14일 오전 7시 10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유로존 위기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
- 佛•獨•그리스 정상, 내일 컨퍼런스 콜. 그리스 채무위기 해결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기대감
- 공업주 상승흐름 주도...대형 기술주, 나스닥지수 견인. 베스트바이, 예상 하회하는 분기실적에 하락
◇ [유럽증시] 은행주 급등으로 2년래 저점서 반등 랠리
- 전일 폭락한 은행주,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급등. 이탈리아 차입경비 상승/그리스 디폴트 우려 '악재'
- 영국 FTSE100지수는 0.87% 상승. 독일 DAX지수 1.85%, 프랑스 CAC40지수도 1.41% 각각 상승 마감
◇ [뉴욕외환] 유로화, 달러에 대해 소폭 상승
- 유로화, 달러에 대해 상승. 7개월 최저치에서 반등. 반면 엔화에 대해서는 하락
- 일본은행의 시장개입 경계감 여전. 이탈리아 국채입찰 수요 저조. 佛•獨•그리스 정상, 내일 컨퍼런스 콜
◇ [뉴욕채권] 증시 상승세로 안전자산 매수세 약화되며 하락
- 뉴욕증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수요가 약화
- 10년물 국채입찰 최고수익률 2.0%, 응찰률 3.30으로 다소 부진. 30년물 가격도 내일 입찰 앞두고 하락
◇ [국제유가] 재고감소 전망/달러 약세에 5주래 최고
- IEA, 올해와 내년 원유수요 전망 하향. 열대성폭풍 ‘리’ 영향으로 지난주 美 원유재고, 300만배럴 감소 예상
- 투자자들, AP/EIA 주간재고 전망 주시. 씨티 퓨처스 퍼스텍티브, “리비아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글로벌 주요 이슈
◇ 美 8월 예산적자폭 1341억 5000만 달러, 누적 적자폭은 1조 2340억 달러 - 재무부
- 8월 적자폭 1341억 5000만 달러…전년 동기의 905억 3000만 달러보다 450억 달러 늘어
- 상환일과 1회성 수치조정 때문…누적 적자폭은 1조 2340억달러로 260억달러 줄어
◇ 獨-佛-그리스 정상, 수요일 컨퍼런스 콜 예정…시장 주시중
- 獨과 그리스 정부소식통, 3국 정상들 수요일(14일) 컨퍼런스 콜 예정돼 있어
-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 크게 제기되는 상황이라 결과에 시장 이목 집중
◇ 美 지난 해 빈민인구 4620만명으로 집계이후 60년래 최고 수준 - 센서스국
- 전체 인구대비 빈민자 비율도 15.1%로 1993년 이래 최고…2009년 이후 3년 연속 상승
- 중간소득은 1년전에 비해 2.3%가 줄어든 연 4만 9445달러…무보험 인구는 5000만명
◇ 투자자들, 미국채 전망에 대부분 중립적 입장 견지 - JP모간 주간 서베이
- 미국채 비중 중립유지 투자자 비율 72%로 대다수 차지…직전주 78%에 비해서는 낮아져
- 숏포지션 비율은 13%에서 17%로 늘어, 롱포지션 비율도 9%에서 11%로 상승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