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선미 기자]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올해와 내년 글로벌 석유수요 증가 전망치를 하향수정했다.
13일(현지시간) IEA는 월례 석유시장 보고서에서 금융시장 및 경제에 불어오는 역풍이 점차 거세지고 있어 세계 석유 수요가 줄어드는 반면, 최근 중동 사태로 빚어진 공급 차질이 완화되면서 수급 균형은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EA는 올해 석유수요 증가 전망치를 일일 16만 배럴, 내년 전망치는 일일 19만 배럴 각각 하향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13일(현지시간) IEA는 월례 석유시장 보고서에서 금융시장 및 경제에 불어오는 역풍이 점차 거세지고 있어 세계 석유 수요가 줄어드는 반면, 최근 중동 사태로 빚어진 공급 차질이 완화되면서 수급 균형은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EA는 올해 석유수요 증가 전망치를 일일 16만 배럴, 내년 전망치는 일일 19만 배럴 각각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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