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서울 도시가스 요금이 10월 납부 고지분부터 소폭 인하된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사용분부터 도시가스 요금의 소매가격을 세제곱미터(㎥)당 48.02원에서 47.72원으로 0.3원 내린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에도 도시가스 요금 중 평균 소매공급비용을 1.38원/㎥ 내린 바 있다.
현재 서울의 도시가스 용도별 평균요금은 774.67원/㎥으로, 이중 도매요금은 726.65원/㎥, 소매공급비용은 48.02원/㎥이다. 이번에 인하되는 요금은 시장이 승인할 수 있는 소매공급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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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