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휠라코리아는 국내외의 기조적인 성장세 지속으로 실적 개선 전망이 나왔다.
6일 LIG투자증권 손효주 연구원은 “휠라코리아의 3분기 영업이익은 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7% 증가할 전망”이라며 “자회사로 편입된 인티그릭스 매출액 약 200억원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이와 함께 회사는 다음해부터 유럽 지역 로열티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골프업체 아쿠시네트 인수를 통해 기업 가치 향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LIG투자증권은 해외지역에서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는 휠라코리아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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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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