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발표한 고용증진 계획이 장기 실업자 지원 전략과 함께 '의미있는(meaningful)' 세금 완화 조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진 스펠링 백악관의 국가경제자문위원장이 밝혔다.
스펠링 위원장은 2일(뉴욕시간) 로이터 인사이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음 주 목요일(8일) 발표될 오바마 대통령의 고용증진 계획은 "고용 촉진과 함께 실업자들을 위한 지원 그리고 의미있는 세금 완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펠링 위원장 또 정치권의 논쟁으로 경제가 영향을 받은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고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중요하고 강력한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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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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