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한국정밀기계가 실적 개선 기대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정밀기계는 오전 11시 9분 현재 전날보다 700원(3.29%) 오른 2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사흘째 오름세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한국정밀기계에 대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박무현 연구원은 이날 "4분기부터 대형공작기계 매출 비중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양두보링기와 전용기 매출 비중도 늘어나면서 4분기 수익성은 15% 수준까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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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