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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8/1) -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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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조윤남) 투자전략부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8월 1(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대우인터내셔널 (8/1)
- 2분기 실적 발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영업외 금융손익(파생이익)으로 만회
- 하반기로 갈수록 철강부문 트레이딩 마진 확대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확산 가능

▷ 자화전자 (8/1)
- 삼성전자의 갤럭시S2 판매 호조로 AFA 매출 증가가 이루어짐
- 2011년 매출 및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음

▷ 삼성물산 (8/1)
- 상사부문 실적은 3/4분기부터 회복이 예상되고 수익성이 높은 관계사 매출로 인해 건설부문의 원가율 상승 기대
- 자금조달 능력과 기획력, 수주능력이 우수하여 하반기에도 양호한 주가 흐름이 예상

◆ 추천 제외주

▷ LG디스플레이

▷ KB금융

▷ 현대건설

▷ 나노신소재

◆ 기존 추천주

▷ 삼성전자 (7/4)
- High-end Mobile DRAM 집중으로 Low-end Mobile DRAM 가격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방어
- LCD업황부진과 AMOLED 5.5G 초기가동으로 Display Panel 사업부 부진하지만 하반기 실적개선 예상
 
▷ 현대모비스 (5/23)
- 미래 자동차 컨셉인 스마트카와 친환경차 부문에서 경쟁력을 보유하여 성장 가능성이 큼
- 현대차 그룹과 동반성장하며 해외 수주 및 매출 증가로 꾸준한 연평균 성장률 달성 가능

▷ LG화학 (5/23)
- 하반기 이후 TFT-LCD 글라스와 중대형전지의 Valuation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
- 증설효과와 수요회복 예상되는 3~4분기 실적모멘텀 강화

▷ 한국타이어 (7/4)
- 선진국 경기회복과 중국 자동차 보급확대에 힘입어 세계 타이어 수요증가세는 장기간 지속 될 것
- 세계 천연고무가격과 합성고무가격 안정화로 원가 부담감도 감소할 전망

▷ 코스맥스 (06/27)
- 중국사업부문의 매출기여도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
- 중국내 지속적인 증설로 내년말 중국내 생산용량 1억 8천만개 내외 수준으로 올초 대비 생산용량 3배 증가 전망

▷ 미래컴퍼니 (7/18)
-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출하량 증가에 따른 엣지 그라인더 수요 증가로 2분기 실적호전 전망
- 슬림화 경량화 추세에 따라 엣지그라인더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어 외형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 유비벨록스 (7/18)
- 안드로이드 기반 NFC관련 수혜주로 올해부터 신용카드사 결제시스템 구축 등 통한 수익개선 기대
- 현대차 주도의 안드로이드 기반 차량제원 앱 개발 및 현대차 앱스토어 구축 부문으로 사업확장 기대

▷ 인프라웨어 (7/18)
- 삼성전자 안드로이드폰 등 모바일오피스 판매 호조로 2011년 2분기 이후 흑자전환 예상
- 향후 스마트디바이스 시장 성장으로 인한 수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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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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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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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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