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화요일(26일) 상승 마감됐다.
주요 경작지인 중서부지역의 날씨가 이번 주 들어 개선되고는 있지만 지난 더위로 인한 수확감소 우려감이 시장을 크게 지지했다.
특히 옥수수와 대두 선물은 이같은 우려감에 1.3% 이상 상승하며 2주래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소맥(밀) 선물은 미국의 채무협상이 교착상태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커져 변동성 장세를 보였지만 이로 인한 달러 약세와 옥수수 강세로 잘 받쳐졌다.
26일 CBOT에서 소맥(밀) 9월물은 5.5센트, 0.8% 오른 부셸당 6.94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또 옥수수 9월물도 11센트, 1.6% 상승한 부셸당 6.89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8월물도 17.5센트, 1.3% 오른 부셸당 13.8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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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주요 경작지인 중서부지역의 날씨가 이번 주 들어 개선되고는 있지만 지난 더위로 인한 수확감소 우려감이 시장을 크게 지지했다.
특히 옥수수와 대두 선물은 이같은 우려감에 1.3% 이상 상승하며 2주래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소맥(밀) 선물은 미국의 채무협상이 교착상태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커져 변동성 장세를 보였지만 이로 인한 달러 약세와 옥수수 강세로 잘 받쳐졌다.
26일 CBOT에서 소맥(밀) 9월물은 5.5센트, 0.8% 오른 부셸당 6.94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또 옥수수 9월물도 11센트, 1.6% 상승한 부셸당 6.89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8월물도 17.5센트, 1.3% 오른 부셸당 13.8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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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