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2일 오전 7시 45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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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시황
◇ [뉴욕증시] 美•유로존 채무위기 해결 기대감에 랠리
- 美/유로존 채무협상 타결 기대로 투자심리 강화. 필라델피아 7월 제조업지수 큰 폭 반등
- 모간 스탠리 실적 예상보다 양호, 금융주 견인. 유니언 퍼시픽 실적 호재에 운송주도 강세
◇ [유럽증시] 채무위기 해결안 도출 기대감에 3일째 상승
- 유럽 정상회담 "그리스 부분적 디폴트 수용". 우니크레디트, 인테사 상파울로 등 은행주 강세
- 영국 FTSE100 0.79% 상승. 독일 DAX지수는 0.95%, 프랑스 CAC40지수도 1.66% 각각 상승
◇ [뉴욕외환] 유로, 그리스 수습 기대감에 폭넓게 상승
- 유럽연합 정상회담서 그리스 지원프로그램 합의, 유로 강세 지지
- 유로존 정상들, 새로운 그리스 지원프로그램 합의. 유로, 달러에 2주 최고치 기록
◇ [뉴욕채권] 위험성향 강화로 하락. EU 정상회담 성과
- 유럽연합 정상회담서 그리스 지원프로그램 합의. 시장의 위험성향 회복되며 국채 시장 압박
- EFSF, 필요시 2차 채권시장 개입. 美부채한도 협상도 진전 기대감
◇ [국제유가] 긍정적 지표와 부채 해결 기대감에 상승
- IEA, 현 시점에서 추가 비축유 방출 않기로 결정. WTI 사흘째 랠리
- 휘발유 수요 둔화에 따른 매도세로 브렌트유는 하락 반전
◎ 글로벌 주요 이슈
◇ 반도체 취약성 우려 신호 - 애즈버리 리서치
- 증시 급등에도 반도체는 부진…S&P500 1.3% 상승, 필 반도체지수는 0.5% 전진 그쳐
- 반도체 업종을 시장의 선행지수로 보는 일부 분석가들에게는 걱정되는 신호
◇ 올해 구리가격 전망치 하향 조정. 톤당 평균 9570달러 - 로이터
- 글로벌 기초 금속수요 증가세 지난해부터 둔화…투자자들 전망치 하향 조정
- 내년 전망치는 타이트한 글로벌 공급상황과 中 수요 기대감에 9995달러로 상승 예상
◇ 美 7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 예상보다 큰 폭 반등
- 美 중동부지역 제조업경기 흐름 개선돼…전체적으로는 여전히 취약
- 7월 필라 제조업지수 3.2로 반등…6월은 -7.7 기록, 전문가 예상치 2.0도 상회
◇ 美, FTA법안 의회 제출전 TAA 연장에 대한 합의 필요
- 美 무역대표부, FTA안 의회에 제출하기 전 TAA(무역조정지원) 연장안 승인을 위한 합의 필요 강조
- 공화당, TAA 제도 연장안을 FTA 법안과 연계시키는데 반대 입장 고수
◇ MS, 실적 '예상 상회'. 윈도우 순익은 감소
- 4분기 순익, 주당 69센트로 월가 순익 전망치 주당 58센트 상회. 매출 역시 173억 7000만달러로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