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아트공간 마노핀 갤러리가 오는 10월 3일까지 특별전시 '앤디워홀과 K-POP' 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대표 팝 아티스트라 할 수 있는 강영민, 마리킴 외에도 김종준, 김온환 등의 국내 주요 팝아트 작가들의 작품이 팝의 교황 앤디워홀의 작품과 함께 대거 전시된다.
마노핀 갤러리 방배역점, 반포점, 이대점, 창동점, 선릉점, 서래마을점 총 6곳의 매장에서 전시 중이며, 앤디워홀의 작품은 방배역점, 반포점, 이대점, 창동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현수 마노핀 사업 본부장 이사는 "마노핀 갤러리는 기존의 갤러리와 카페가 공존하는 토털아트공간으로, 소비자들이 미술관이나 갤러리에 일부러 찾아가지 않더라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높은 수준의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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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