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제타 1.6 TDI 블루모션이 소비자시민모임과 소시모 에너지효율화위원회에서 주최한 제 15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CO2 저감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21g/km로 줄인 제타 1.6 TDI 블루모션은 1.6 TDI 디젤 엔진과 최적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제타 1.6 TDI 블루모션의 CO2 저감상 수상을 통해 폭스바겐의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모션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은 운전의 즐거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실 속에서 운전자들이 가장 쉽게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고, 이를 통해 최고의 친환경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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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