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9일 오전 7시 29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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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시황
◇ [뉴욕증시] 글로벌 부채우려에 하락. 은행주 약세
- 美 부채한도협상과 유럽 부채위기에 대한 우려로 은행주 급락. CBOE 변동성지수 7% 이상 상승
- 핼리버튼, 강력한 분기 순익 힘입어 급증. 올스테이트 2010년 8월래 최저, 보험업종 동반 하락
◇ [유럽증시] 은행주 약세 속 4개월래 최저 종가
-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비현실적". 그리스 2차 구제안 협상 부진
- 영국 FTSE100 1.55% 하락. 독일 DAX지수는 1.55% 하락. 프랑스 CAC40지수도 2% 급락 마감
◇ [뉴욕외환] 유로, 유로존 부채 위기 지속 전망으로 압박
- 유로존 부채위기 단기적으로 악화 전망. 유로/스위스프랑 사상 최저 경신
- 유로존 주변국 CDS 사상 최고 수준. 투자자들 美 부채협상 타결 쪽에 베팅, 달러 지지
◇ [뉴욕채권] 美 부채협상 마감 시한 앞두고 하락
- 美 디폴트 우려로 장기물 중심 국채 매도. 대부분 투자자들, 여전히 부채 협상 타결 전망
- 美 국채 CDS 프리미엄 하락. 투자자들, “유로존 부채 우려가 美 사태보다 심각”
◇ [국제유가] 디폴트 우려감에 1% 이상 하락
- 유럽과 미국의 부채 위기 우려감이 시장 지배. 투자자들, 금을 비롯한 안전자산으로 이동
- 美 WTI와 브렌트유 모두 한때 2달러 이상 하락. IEA, 추가 비축유 방출 가능성 검토
◎ 글로벌 주요 이슈
◇ 위험자산 노출 유지하되 경제성장 가속 조짐 없을 경우 축소 준비해야 - 블랙록
- 5 현재는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 노출 유지 하반기 성장 둔화 시 축소할 준비 갖춰야
- 하반기 성장세 흔들리면 실직위험 존재. S&P지수, 연말 1350선 전망
◇ 일부 대형펀드, 신용평가사와의 관계 단절 검토 - 로이터
- 이 같은 추세로 신용평가들 영향력 끝날 수도 있어
- 일부 펀드관계자들, 신용평가가 과거 지향적이고 피상적. 투기적 행위 조장 위험 지적
◇ S&P, 美 부채축소안 나와야 신용등급 유지
- 美, 신용등급 강등 피하기 위해서는 신뢰할만한 부채축소 타협안 도출해야
- 이미 신용평가사들, 내달 2일까지 부채한도 증액 안되면 ‘AAA’ 신용등급 강등 경고
◇ 美 디폴트 우려에도 亞 국가들의 미 국채 의존 유지될 전망
- 亞 국가들, 미 국채 약 3조달러 보유…中과 日이 2조 달러 넘는 미 국채 보유
- 다른 대체 투자대상 없어…미 부채한도 보단 유럽 위기를 더 염려
◇ 美 시스코, 1만명 이상 감축 계획
- 시스코(Ciso), 2100명 자발적인 조기퇴직자 포함해 1만 명 감축 계획. 연간 10억 달러 비용 절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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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