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유통업계가 복날을 앞두고 초복 맞이 이벤트 준비에 한창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미스터피자는 한국의 대표음식 닭갈비를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매력의 프리미엄피자 '닭갈비 피자'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날아라, 닭갈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날아라, 닭갈비'는 복날엔 당첨확률이 10배로 높아지는 이색적인 위성지도 연계 이벤트로,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날아라, 닭갈비 사이트를 방문해 특정 주소를 입력하면, 참여자가 입력한 주소의 위성지도 위에 신제품 닭갈비 피자와 할인쿠폰을 보내준다.
또한 놀부NBG는 복날을 맞아 초복, 중복, 말복에 전국 330여개의 '놀부부대찌개와 철판구이'점에서 닭갈비철판구이, 매운해물닭철판구이, 모둠철판구이를 주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복날, 복메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 가지 복 메뉴를 주문한 고객 대상으로 메뉴당 영화예매권 1매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미니스톱은 복날 몸보양을 위한 치킨 행사와 건강음료 행사를 준비했다.
초복과 중복, 말복 당일에 미니스톱에서 치킨만원세트 구매시 깨끗한나라 물티슈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초복과 중복이 낀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매콤한 맛의 치킨 넓적다리 상품인 '점보매콤넓적다리'를 300원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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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