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인사] 기업은행

기사입력 : 2011년07월13일 08:06

최종수정 : 2011년07월13일 08:06

[뉴스핌=한기진 기자] IBK기업은행은 정환수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신임 경영전략본부장으로 승진 임명하고, 김교성 부행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글로벌·자금시장본부장에 유석하 경영전략본부장을 전보하는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본부장 인사에서는 개인고객 1000만명 달성에 노력한 전화숙 개인고객부장을 발탁했고, 여신 건전성 확대에 기여한 조희철 여신기획부장과 류재봉 대구여신심사센터장, 특성화고 채용 등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윤준구 인사부장을 신임 지역본부장으로 각각 승진 임명했다.

◇부행장 승진

▲경영전략본 정환수

◇부행장 전보

▲글로벌·자금시장본부 유석하

◇지역본부장 승진

▲강남 전화숙 ▲강서 조희철 ▲강북 윤준구 ▲대구경북 류재봉

◇지역본부장 전보

▲남부 김광열

◇본부 부서장

▲기업지원부 감성한 ▲개인고객부 박재기 ▲PB고객부 허은영 ▲고객행복부 최석호 ▲IB본부 IB지원팀 김학은 ▲전략기획부 대외협력팀 채한식 ▲여신기획부 김주원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노균연 ▲대구여신심사센터 우창효 ▲호남여신심사센터 정중택 ▲여신관리부 이상진 ▲기업개선부 박선규 ▲인사부 임대현 ▲IT본부(수석IT전문역) 김광섭 ▲IT정보부 김중용 ▲IT채널부 최승천 ▲검사부(수석검사역) 김흥철 ▲검사부(수석검사역) 박상온 ▲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신관호

◇기업금융지점장

▲반월서 고영수 ▲안산중앙 조성민 ▲김해 정형교 ▲녹산중앙 백남윤

◇지점장

▲강남대로 김정영 ▲강남대로중앙 임만택 ▲과천중앙 임찬희 ▲대치역 장인근 ▲도곡팰리스 오영국 ▲서초3동 이승균 ▲곤지암 박래후 ▲구의동 김종일 ▲남양주 박희성 ▲성남IT 박병현 ▲성남테크노 강전택 ▲속초 최동일 ▲송파 이충희 ▲암사역 정혜숙 ▲워커힐 동은주 ▲이천 전은종 ▲잠실 김창경 ▲중곡동 박기수 ▲가양동 김진모 ▲강서중앙 공재웅 ▲당산역 나기웅 ▲부천테크노 박돈균 ▲삼정동 정성환 ▲서귀포 이정윤 ▲신정동 이용수 ▲여의도한국증권 김은준 ▲역곡 정원범 ▲오목교역 이찬용 ▲제주 백영수 ▲가산디지털 이태준 ▲가산패션타운 이병호 ▲개봉북 손성오 ▲구로서 송병택 ▲구로중앙 이상진 ▲독산동 주병욱 ▲독산중앙 전상율 ▲석수역 김주윤 ▲소하동 박승도 ▲시흥유통상가 정광후 ▲공릉동 이승룡 ▲공릉역 김진악 ▲광적 이동엽 ▲노원역 황귀환 ▲면목동 이기복 ▲송우 김운배 ▲수유동 최인규 ▲수유역 권영관 ▲양주 김형근 ▲포천 노윤호 ▲회기역 이준무 ▲마포중앙 이영이 ▲북가좌동 김향룡 ▲연희동 이대복 ▲일산덕이 문창환 ▲파주헤이리 오세룡 ▲성수2가 장영기 ▲용산전자 김영주 ▲장한평 조경만 ▲창신동 최기동 ▲군포공단 김재화 ▲동시화 김육남 ▲반월유통단지 박종철 ▲상록수 김영수 ▲신고잔 김상태 ▲안산 박상화 ▲의왕내손 최태용 ▲인덕원 채현수 ▲동탄남 김형중 ▲동탄서 엄미경 ▲수지 박성섭 ▲신영통 문남식 ▲오산 윤완식 ▲평택비전동 신종성 ▲가좌공단 진민종 ▲김포통진 이정연 ▲남동2단지 이용욱 ▲송도국제도시 김평위 ▲연수 유병묵 ▲인천 정기엽 ▲인천논현 이윤호 ▲작전역 최만수 ▲김해 박상웅 ▲김해삼계 김희재 ▲김해장유 박만원 ▲김해진영 남대순 ▲녹산중앙 조봉운 ▲덕천동 지해용 ▲마산내서 이태희 ▲부산퀸덤 전귀련 ▲양산 송석주 ▲양산중부 여경철 ▲창원상남 김성렬 ▲거제동 여승현 ▲남천동 이만자 ▲누리마루 이미화 ▲금사공단 이성균 ▲동울산 조황연 ▲부산역 김상원 ▲부평동 심진환 ▲언양 임태욱 ▲울산무거동 남경원 ▲경산공단 고득룡 ▲구미 이창용 ▲구미4공단 이문락 ▲김천 이호영 ▲영주 도규호 ▲죽전동 최영철 ▲형곡 김대석 ▲광산 임길상 ▲광주첨단 한동백 ▲봉선동 정호균 ▲여천 김재공 ▲일곡 윤덕혁 ▲평동공단 박덕규 ▲하남공단 김유석 ▲화산동 이영호 ▲대전 조남언 ▲서산 김응수 ▲아산 이행영 ▲아산둔포 박범기 ▲옥천 김호진 ▲음성 임광순 ▲제천 곽견훈 ▲천안직산 성춘경 ▲충주 강대선 ▲목동PB센터 이재관 ▲동부이촌동PB센터 변재성

◇드림기업지점장

▲구로디지털 안순홍 ▲구로중앙 서정학 ▲파주 소순동 ▲반월공단 이동록 ▲시흥 이재철 ▲호계동 강준희 ▲평택 배병은 ▲작전역 길한섭 ▲청천동 김규필 ▲동마산 김태환 ▲신평동 김동린 ▲팔용동 문기주 ▲청주 이주흥

◇개설준비위원장

▲울산중앙PB센터 정순신 ▲행신동지점 한웅덕 ▲남시화지점 양화영 ▲인천항지점 김윤철 ▲기업개선부 조성윤 ▲기업개선부 신용수 ▲기업개선부 정용원 ▲기업개선부 김학선 ▲기업개선부 배관희

◇Pre-CEO

▲강대성 ▲강숙중 ▲김영식 ▲김창석 ▲김태희 ▲김혁동 ▲김형일 ▲문호준 ▲박경준 ▲박병욱 ▲박성호 ▲박종우 ▲박진석 ▲박창호 ▲손영학 ▲송주용 ▲송치성 ▲심광섭 ▲안상덕 ▲양진복 ▲유영선 ▲유영철 ▲유재선 ▲윤병주 ▲윤병태 ▲윤택용 ▲이경주 ▲이경홍 ▲이계온 ▲이만호 ▲이삼우 ▲이선주 ▲이성근 ▲이슬미 ▲이영룡 ▲이원기 ▲이주호 ▲임철우 ▲임학현 ▲장중진 ▲정윤호 ▲조영욱 ▲조정호 ▲조창래 ▲진교선 ▲차태종 ▲천기철 ▲최길남 ▲최병철 ▲황병구 ▲황병화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사진
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