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글로벌 석유시장이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비축유 방출에도 불구하고 내년까지 수급상황이 타이트할 것으로 미 에너지정보청(EIA)가 전망했다.
EIA는 12일(뉴욕시간) "IEA의 비축유 6000만배럴 방출이 일부 추가공급을 제공하겠지만 석유시장이 2012년까지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IEA의 비축유 방출이 올해 남은기간 상업용 석유의 재고 감소폭을 둔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지적했다.
또 선진국의 올 하반기 석유 재고수준이 당초 예상했던 1억2700만배럴보다 크게 낮은 7100만배럴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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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IA는 12일(뉴욕시간) "IEA의 비축유 6000만배럴 방출이 일부 추가공급을 제공하겠지만 석유시장이 2012년까지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IEA의 비축유 방출이 올해 남은기간 상업용 석유의 재고 감소폭을 둔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지적했다.
또 선진국의 올 하반기 석유 재고수준이 당초 예상했던 1억2700만배럴보다 크게 낮은 7100만배럴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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