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15일까지 5일간 전국 16개 지역을 순회하는 ‘2011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장마 등 습기로 인한 차량의 손상을 예방하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돕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볼보트럭코리아가 대형 트럭 업체로서는 처음 실시하는 것이다.
특히 장거리 이동이 많은 트럭 고객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전 직원이 고객의 비즈니스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캠프를 위해 3개의 전문 서비스팀이 구성되었으며, 11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칠곡 휴게소를 시작으로, 11~13일 경북경남지역 및 호남지역, 13~15일 서울수도권, 중부지역, 강원 지역 순으로 전국 6개 지역, 16개 서비스 거점을 순회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서비스 캠프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각종 오일류, 필터류, 램프류, 디스플레이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타이어가 현장에서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볼보 덤프트럭의 실린더 공급업체인 히바코리아(Hyva Korea)에서는 덤프트럭의 실린더 점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영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만족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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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