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테팔, 마스터쉐프 핸드블렌더 출시

기사입력 : 2011년07월11일 09:54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메탈 소재의 몸체 디자인과 스테인리스 스틸 바를 채택해 내구성과 위생, 고급스러움을 고루 갖춘 동시에 국내 핸드블렌더 중 최대 파워를 자랑하는 테팔 마스터쉐프 핸드블렌더를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팔 마스터쉐프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탈 몸체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동시에 자랑하고, 스테인리스 스틸 바를 채택해 뜨거운 요리재료도 위생적으로 요리할 수 있게 해주는 프리미엄 핸드블렌더이다.


또한, 국내 동급 핸드블렌더 중 최대 파워 (700W)를 자랑해 어떠한 요리 재료도 손쉽고 빠르게 준비해주기 때문에, 가정주부들은 물론 요리 전문가들까지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테팔 마스터쉐프 핸드블렌더는 갖가지 액세서리를 포함하고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먼저 ▲주스, 이유식, 부침 반죽 등 그 쓰임새가 다양한 혼합용 칼날과 대용량 비이커를 기본으로, ▲마늘, 양파, 고기 등 젖은 재료를 위한 다지기 칼날과 넉넉한 용기, 그리고 ▲케익, 아이스크림 등을 위해 거품을 낼 수 있는 거품기용 칼날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특히, 혼합용 칼날은 안쪽까지 모두 스테인리스 스틸이 적용되어 위생적으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가 있다.

한편, 테팔 마스터쉐프 핸드블렌더는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터보 버튼과 더불어 5단계 속도 조절기능이 있어 요리재료에 알맞은 최적의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제품 몸체의 손잡이 부분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테팔만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되어 부드러운 터치와 안정적인 그립으로 사용이 편리하다. 제품의 ▲스테인리스 스틸 바는 몸체로부터 손쉽게 분리될 수 있도록 자동분리 버튼이 적용되고, 기타 ▲액세서리들도 모두 분리가 되기 때문에 깔끔하고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제품을 벽에 걸어두고 보관할 수 있도록 해주는 벽걸이 액세서리는 주방의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는 스마트 아이템이 되어 줄 것이다.

▶ 권장소비자가격: 137,000원 / 제품문의: (유)그룹세브코리아 080-733-7878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사진
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