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현대H몰은 현대백화점관에 샤넬 화장품을 신규 입점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했으며 샤넬 N˚ 빠르펭 보틀 향수(7.5ml, 16만 5000원), 샤넬 레 까트르 옹브르 아이섀도(7만 4000원), 샤넬 이드라막스+ 액티브 모이스춰크림(9만 8000원) 등 향수,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 290여 개가 입점해 있다.
샤넬 화장품 매장은 브랜드 고유 색상인 블랙을 테마로 디자인해 차별화했다. 또한 고객이 상품을 선택하면 그와 어울리는 샤넬의 다른 아이템을 추천해주고, 배너를 클릭할 필요없이 마우스 오버로 같은 제품의 다른 색상을 살펴볼 수 있는 등 매장 구성도 고객 편의를 강조했다.
김소연 현대H몰 명품화장품 MD는 "샤넬 화장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싶다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는데 이번 입점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