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넥센타이어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44회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 행사"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했다. 이날은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 ▲안전보건세미나와 우수사례 발표회 ▲산업안전기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가 개최됐다.
넥센타이어는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직업병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지속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의 유해요소 제거와 함께 자율적인 안전보건 관리로 무재해 ․무질병 사업장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뇌심혈관질환예방을 위해 산업의학과 전문의를 통한 건강관리, 금연펀드, 비만클리닉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근골격계 질환예방을 위해 설비개선, 사내 물리치료실 운영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작업장내 조도, 소음 등에 대한 개선투자를 지속하는 등 산업안전보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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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