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LG생활건강은 궁중 목욕 약탕(藥湯) 비방의 한방 프리미엄 바디라인 ‘후 스파 바디 라인’을 선보였다.
‘후 스파 라인’은 조선시대 왕실의 건강비법으로 중요시 되었던 약탕(藥湯) 요법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옛날 왕실에서는 피부미용 및 피부질환의 치료를 위해 온천, 약탕 요법 등 물을 사용한 치유법을 이용해 왔다.
또한, 이 제품은 LG생활건강이 운영하는 고급 스파 ‘후 스파팰리스’의 궁중 목욕 비방의 노하우를 담았으며, 개성적이고 이국적인 침향의 향기를 아유르베다의 향기와 조화시켜 심신의 편안함을 가져다 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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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스파 트리트먼트&페이셜 린스’는 궁중의 약탕 비방을 집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토코페롤, 스쿠알렌, 폴리페놀 등 영양이 가득한 내츄럴 오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건성 피부, 각질,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이 제품은 궁중 목욕 비방이 담긴 한방 SPA 성분(백단향, 행인, 생지황 등)이 물과 닿으면 우윳빛으로 변하는 입욕 트리트먼트 원액으로, 스트레스로 지친 몸을 다스리고 신체의 순환을 도와 심신에 휴식과 안정을 부여하는 등 집에서도 최고급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잦은 샤워로 피부가 건조하거나 끈적임 없이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 집에서 반식욕이나 셀프 스파를 하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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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