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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시황
◇ [뉴욕증시] 그리스 우려 완화ㆍ지표 호재로 나흘째 상승
- 중서부지역 제조업 경기 놀랄 만큼 강력. 그리스 의회 내핍안 승인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 강화
- 공업주, 기술주가 상승 흐름 주도. 펀드매니저들, 분기 마지막 날 맞아 자산배정 변화
◇ [유럽증시] 그리스 우려 완화로 근 4주래 최고 종가
- 그리스 의회, 긴축안 최종 승인. 獨 은행들, 2차 그리스 구제안 지지. 영국 로이즈 은행, 1만 5000명 감원
- 영국 FTSE100지수 1.53% 상승 마감. 독일 DAX지수는 1.13%, 프랑스 CAC40지수도 1.48% 상승 마감
◇ [뉴욕외환] 유로, 그리스 기대감과 금리인상 전망으로 달러에 3주 최고
- 그리스 긴축 실행안 통과로 그리스 우려 완화, 유로화 지지. 그리스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불안한 상황
- ECB, 내주 금리 가능성 높아. 민간부문의 2차 그리스 구제금융 참여에 시장의 관심
◇ [뉴욕채권] 그리스 우려 완화ㆍ시카고 PMI 지표로 하락
- 그리스 의회, 5개년 긴축 실행안 승인.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 약화. 美 부채한도 조정으로 관심 이동
- 시카고 6월 PMI 제조업 지수 예상보다 양호. 연준 QE2 이날로 공식 종료
◇ [국제유가] 변동성 장세속 상승. 분기 기준 10% 급락
- 그리스 의회의 긴축안 승인에도 우려감 지속. 브렌트유 분기 기준 1년래 최고 낙폭 기록
- WTI는 분기 기준 2008년 4분기 이후 최고 하락. IEA 비축유 방출 결정, 일부 국가간 이견 표출되며 혼선
◎ 글로벌 주요 이슈
◇ 美 QE2 이후 연준의 새로운 부양책은 언제?
- 그로스 핌코매니저, 침체가 가시화될 경우 연준은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 내비칠 것
- QE2 종료시점 상황은 연준에 부정적…연준은 아직 두고 보자는 입장 견지
◇ 美 기업들, FED의 금리인상 대비 착수 - S&P
- 연준의 저금리 유지 입장에도 기업들은 통화긴축 시점에 대비중
- 경기회복 지속, 민간수요도 증가…S&P, 내년초 금리 인상되며 2014년 말엔 4.0% 전망
◇ 글로벌 외환준비금, 1분기중 달러 비중 축소돼 - IMF
- 1분기중 글로벌 외환준비금의 달러 비중은 전분기 61.4%에서 60.7%로 낮아져
- 유로화 비중은 지난 4분기 26.3%에서 1분기 26.5%로 소폭 상승
◇ 그리스 의회, 긴축 실행안 승인…전문가들, 디폴트 가능성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 일부 전문가들, 일단 그리스의 디폴트 위험은 사라져…시간을 더 번 셈
- 일부는 긴축안 이행 쉽지 않다고 예상…부채구조조정 여전히 필요하다는 입장 견지
◇ 美 상원 재정위, 한-미 FTA 협정 오늘 표결
- 30일(뉴욕시간) 미 연방 재정위원회의 표결을 시작으로 미 의회 비준 과정
- 공화당 의원 11명 중 4명, 백악관이 무역조정지원(TAA) 제도 연장안을 FTA에 연계시킬 것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