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 23~24일에 걸쳐 서울시와 이천시, 여주시 119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인명구조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명구조교육은 승강기 사고예방과 119 구조대원들의 구조활동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 도어의 구조와 일반, 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의 기계구조 및 그에 따른 비상조치요령과 소방운전으로 이뤄졌다.
참여 인원은 서울특별시소방학교 25명과 이천과 여주시소방서에서 각각 17명, 9명이 참여했다.
노주혁 현대엘리베이터 전무는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및 일반인 대상의 교육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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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