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그리스 국채에 대한 '헤어컷(채무탕감)' 실시가 위험한 연쇄반응을 불러 올 수 있다고 독일계 보험사 알리안츠가 경고했다.
21일(현지시간) 현지 금융매거진인 캐피탈은 알리안츠의 한 관계자가 자신들과의 인터뷰에서 "헤어컷 적용은 근본적으로 틀린 해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모든 금융기관들이 헤어컷을 실시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닌 만큼, 연쇄반응이 나타나 유럽의 위기가 더 악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작년 말 기준 알리안츠의 그리스 국채 노출 규모는 약 13억 유로(18억 7000만 달러)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