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독일 은행들의 그리스 국채 노출규모가 최대 200억 유로에 달한다고 독일은행협회(BdB)가 밝혔다.
미카엘 케머 BdB의 전무이사는 21일(현지시간) 현지 도이칠란트푼크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독일 은행들의 그리스 익스포저는 100억에서 200억 유로 사이"라고 말하며 2차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에 대한 은행권의 의지를 강조했다.
그리스가 1차 구제금융을 수령한 대가로 요구 받은 재정 목표치 달성에 실패한 상태지만,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2차 구제금융 지원에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힌 상태다.
그는 이어 "은행들 모두 2차 그리스 지원 참여에 대한 그들의 막중한 책임과 유로존 존폐를 위한 그리스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이를 위한 안정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