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현대자산운용(사장 이용재)은 마케팅 분야별 전문성을 높이고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마케팅본부장에 '배수홍' 상무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배 본부장은 단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를 시작으로 증권사, 운용사를 두루 거친 마케팅 전문가로서, 최근까지 유리자산운용 마케팅총괄 상무를 역임했다.
현대자산운용은 설립한지 3년만에 마케팅본부 개편과 더불어 시장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마케팅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배수홍 본부장은 "현대자산운용이 중견 자산운용사로 성장하는데 마케팅본부가 일익을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 경력>
유리자산운용 마케팅총괄 상무 (2005.06 ~ 2011.02)
한화자산운용 마케팅부장 (2001.02 ~ 2005.05)
CJ증권 법인영업팀장 (2000.04 ~ 2001.02)
한국투자신탁 영업추진부, 감사실 (1989.02 ~ 199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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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