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바이오가스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될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련주로 분류된 서희건설이 급등세다.
13일 정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16일 수도권매립지 바이오가스 자동차 연료화시설 준공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13일 오전 11시 4분 현재 서희건설은 전날보다 9.90%, 100원 오른 1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희건설은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바이오가스 시장이 본격적인 가동될 것이라는 기대감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관련 시장 규모가 1조원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메탄가스 발전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된다.
이밖에 에코에너지, 이지바이오 등이 관련주로 거론된다.
에코에너지는 보합세, 이지바이오는 2%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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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