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LG쩐자가 클라우드 컴퓨팅 등에서 강점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개장 직후 상승폭을 꾸준히 확대하는 모습이다.
19일 오전 9시 11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2.68%, 3000원 오른 11만 500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상위에는 키움증권을 비롯해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에서도 사자세를 형성하는 분위기.
현대증권 전용기 애널리스트는 "정부가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서비스산업 강국 진입을 위한 국가 로드맵을 제시함에 따라, LG그룹이 사설클라우드와 공공클라우드 부문에서 강점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스마트워크 촉진법 입법 완료 후 예상되는 정부 공공기관의 공공 수주전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LG에 대한 투자는 한국의 클라우드 컴퓨팅과 서비스산업에 투자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