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의 SNG(소셜 네트워크게임) ‘커플가든’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와이디온라인 측에 따르면 커플가든 업데이트 이후 오디션은 연중 최고 동접을 기록하고, 신규 사용자가 40% 증가했다.
커플가든은 ‘웨딩파티’ 모드를 수행한 커플 유저가 상점에서 ‘씨앗심기’ 아이템을 구입, 커플만의 정원에 꽃을 심고 수확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소셜 게임이다. 유저는 데이지, 백합 등 12종의 꽃을 선택해 물, 비료주기, 먼지 털기의 정성을 들이면 꽃의 상태에 따라 커플 포인트 및 게임 머니,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선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오디션에서는 유저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6월 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오디션을 50회 이상 플레이한 유저에게 ‘어부바 곰돌이’ 아이템을 전원 지급하고, 매주 토요일 50회 이상 게임을 이용한 유저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케로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오는 26일까지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커플가든 이미지를 올리고 오디션 홈페이지에 URL을 남기면 오디션 상품권(1만원)을 100% 증정한다. 커플가든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오디션 홈페이지(clubaudition.ndolfi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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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