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현대차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 개관한 '현대아트홀'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 공연 행사에 현대차 고객들을 초청하는 '현대아트홀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을 기념한 것으로 올해 현대차를 구매한 전·현직 교사 및 교직원 고객 800명을 초청해 오는 7월 1일과 2일 '80년대 대중 음악의 아이콘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3일부터 이달 3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또한 현대차는 오는 26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타악기 스페셜 콘서트'에 현대차 여성 고객 300명, 내달 10일에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 벨로스터 구매 고객 400명을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초청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해당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오는 22일, 3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이달 스승의 날을 기념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교사 및 교직원을 위한 특별한 문화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월별 특성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문화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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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