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의 체중조절용 시리얼 포스트 라이트업의 모델에 김사랑이 발탁됐다.
이번 광고 속에서 김사랑은 탱크탑과 핫팬츠 차림으로 몸매 종결자다운 면모를 뽐내며 포스트 라이트업과 함께 즐거운 다이어트 전도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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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는 꼭 비키니를 입겠다며 고독한 다이어트를 다짐하는 여성을 향해 김사랑은, “이번이 몇 번째?” 라고 물으며 잘 뻗은 몸매를 과시한다.
김사랑 그녀만의 쉽고 효과적인 다이어트 비법은 바로 포스트 라이트업.
이번 광고는 독하게 고생하며 다이어트를 하기보다 포스트 라이트업과 함께 친구들과 어울려 운동을 하고 음악도 들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 속에서 우러나는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어느새 몸도 마음도 가볍게 ‘Shape Up’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여름 휴가 때 비키니를 입은 자신을 상상하며 다이어트에 돌입 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고 마는 많은 여성들의 모습을 그려내 벌써부터 큰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케샤의 ‘Your love is my drug’ 의 경쾌한 리듬은 광고 속 활력을 더해주는 것은 물론, 운동의 의지를 불러 일으키며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동서식품의 박슬기 마케팅 매니저는 “여성들에게 있어 다이어트는 평생의 과제이지만, 대다수 여성들이 실패를 경험하며 상처도 받고 좌절도 한다”며 “이번 포스트 라이트업 광고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즐거운 다이어트가 무엇인지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동시에 성공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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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