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랜드로버코리아는 '2011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를 오는 2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첨단 장비를 동원해 특수 설계된 7가지 인공구조물을 통해 긴박하고 스릴 넘치는 오프로드 상황을 완벽하게 재현, 험로에서 더욱 빛나는 오프로드 성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에서 전문강사의 시범주행과 랜드로버의 다양한 기능 및 주행요령에 대한 교육 후 참가자가 직접 운전하며 구조물을 체험하게 된다.
행사 참가자는 2011년형 뉴 프리랜더2, 뉴 디스커버리4, 뉴 레인지로버,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 랜드로버와 레인지로버의 최신모델을 직접 운전해볼 수 있다.
이동훈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도심 속에서 실제 오프로드의 주행을 생생히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랜드로버의 진정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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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