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HF공사, 사장 임주재)는 기업은행과 삼성생명에서 취급한 보금자리론을 기초자산으로 5843억원 규모의 주택저당증권(MBS)을 6일 발행했다.
이날 발행한 MBS는 1년에서 20년 만기의 선순위 8개 종목과 HF공사가 보유하는 21년 만기 후순위 1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기초자산인 주택담보대출의 조기상환에 대비해 만기 5년 이상의 종목에는 콜옵션을 부여했다.
올해 일곱 번째로 발행된 MBS의 만기별 발행금리는 ▲ 1년물 3.88% ▲ 3년물 4.20% ▲ 5년물 4.36% ▲ 10년물 4.62% ▲ 20년물 4.79%로 결정됐다.
HF공사는 현재까지 73회에 걸쳐 발행한 MBS는 총 32조 7739억원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