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바른손은 베니건스가 일산 웨스턴돔에 새로운 맛과 분위기를 더욱 강조한 '베니건스 더 키친'을 오는 30일 오픈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베니건스 더 키친' 일산 웨스턴돔점은 롯데 강남점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바탕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요소를 가미해 '더 키친' 콘셉트의 표준 모델을 제시한다.
'더 키친'의 주요 콘셉트는 정형화된 패밀리레스토랑의 메뉴구성을 탈피한 것으로 이를 위해 피자화덕을 오픈형으로 설치, 조리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특히, 웨스턴돔 점에서는 음료메뉴를 대폭 강화해 4종이 넘는 프리미엄 생맥주와 15종의 고급 칵테일을 편안하고 세련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 층 강화한 음료메뉴제조를 위해 전문 바텐더를 영입했, 매장 중간에 넓은 규모의 독립된 바의 공간을 따로 마련해 어디서든 화려한 칵테일 쇼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공간은 최소 4인부터 최대 70인까지 수용 가능한 총 7개의 다양한 규모의 미팅룸을 갖추고 있어 각종 다채로운 모임이 가능하다.
고경일 베니건스 마케팅팀장은 "이번 일산 웨스턴돔 점에서는 화덕피자 추가 외에도 음료메뉴구성을 대폭 확장하는 등 '더 키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한 층 강화했다"며 "늘 고객을 생각하는 섬세하고 창조적인 모습으로 새로운 외식문화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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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