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동서식품은 모델 고현정과 함께 발칸반도에 위치한 아드리해의 진주, 크로아티아에 위치한 두브로브니크에서 이번 맥심 아라비카 100 광고쵤영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커피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커피를 만든다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광고에서 고현정은 영화촬영장의 여배우로 열연했다.
이번 광고의 또 하나의 백미는 국민배우 안성기의 내레이션에 있다. 맥심의 또 다른 얼굴이라 할 만큼 29년동안 맥심의 모델로 활동해온 안성기의 내레이션은 고현정의 명 연기와 어우러져 광고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
동서식품은 이처럼 커피의 본고장 유럽을 배경으로 고현정의 연기 열정을 담아 40년 전통의 커피명가 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커피 맥심 아라비카 100의 전통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2007년 출시된 맥심 아라비카 100은 고급 아라비카 원두만을 선별한 뒤 로스팅해 커피 원두의 맛과 향을 살린 제품이다.
배세현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이번 광고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고현정의 연기 열정을 담아 커피만 생각하는 커피명가 동서식품의 열정을 보여주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맥심 아라비카 100만이 갖고 있는 커피의 진정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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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