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GM이 군산시에 쉐보레 전시장을 열고 전국 영업 네트위크를 확대하고 나섰다.
한국GM은 15일 문을 연 쉐보레 군산대리점이 군산지역 내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판매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대리점은 1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활동과 원스톱 고객 서비스를 개시했다. 쉐보레 로고인 나비 넥타이를 형상화한 리본 형태의 실내•외 디자인과 품격 높은 컨셉트로 1~2층 전시장을 꾸몄다.
한국GM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연이은 신차출시와 획기적인 고객 서비스 도입으로 얻은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전국 영업 네트워크 혁신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쉐보레 판매를 이끄는 준중형차 크루)와 올란도가 생산되는 군산공장이 위치한 국내시장의 중요 거점에 품격 높은 새 전시장이 문을 열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4월 현재, 전국 300여 대리점의 절반이 품격 높은 쉐보레 쇼룸으로 변신을 마쳤고, 지역 거점별 허브 대리점이 속속 문을 열며 해당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412㎡(125평)의 전시공간을 포함, 총 630㎡(190평)의 규모를 자랑하는 쉐보레 군산대리점(이학규 대표)에는 우수영업직원 2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1년 GM 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되는 등 높은 판매실적과 고객 서비스로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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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