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국토해양부는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13일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화성휴게소에서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일반화물연합회 및 공제조합 등 화물운송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해, 교통안전 관련 홍보물 배포, 추돌사고 방지를 위한 화물차 후부 반사지 부착, 적재물 결속상태 점검 등을 실시했다.
또한,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한 이동상담소를 설치․운영했으며, 안전 삼각대 등 교통안전 용품을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은 고속도로 휴게소, 화물터미널, 항만 등 전국 18개소에서도 동시에 사고예방활동이 전개됐으며, 올해 말까지 고속도로․국도 휴게소․톨게이트 및 화물터미널 등에서 화물자동차 운전자 대상 사고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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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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