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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4/11) - 현대증권

기사입력 : 2011년04월11일 07:52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정지서 기자]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하용현 센터장)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4월 11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의 실적개선을 중심으로 패널가격 안정 및 TV판매 증가로 2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따른 주가모멘텀이 전망.
-PC업체들의 재고확보 및 갤럭시S 2 등 신제품 출시 효과가 기대되며 DRAM 경쟁력, LCD 업황회복에 따른 수혜가 예상.

▷ 대림산업
-석유화학플랜트를 중심으로한 해외수주 모멘텀과 함께 양호한 석유화학 업황에 따른 유화부문의 실적호조세 부각.
-최근 중동사태 및 중소형 건설사 우려완화에 따른 건설주 센티멘트개선과 함께 밸류에이션 메리트도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

◆ 추천 제외주

▷ 삼성화재


◆ 기존 추천주

▷ 한화케미칼

-일본 지진사태에 따른 공급차질 및 복구수요의 반사효과와 함께 중국정부의 전력과 석탄규제 및 견조한 PVC 수요에 따른 수혜 예상.
-LDPE, EVA의 업황호조 및 태양광사업 부문의 성장성 부각과 동시에 1Q 양호한 실적과 함께 이익모멘텀을 이어갈 전망.


▷ 삼성테크윈

-카메라모듈 적자사업부의 철수와 동시에 보안, 방산부문 사업집중 결정은 향후 기업가치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CCTV시장의 확대, 방산부문의 정부예산 증가에 따른 수혜 및 에너지관련 사업부의 성장성도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


▷ 대한항공

-선진국 경기회복에 따른 미주와 구주노선의 장거리 수요증가 및 이익회복이 예상되며 주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
-1분기 이후 여객부문의 호조 및 IT제품 출하량 증가와 함께 화물수요 모멘텀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실적 정상화가 기대.


▷ 하이닉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IT기기 다각화로 인한 DRAM 수요 증가 수혜 및 NAND부문의 경쟁력 회복에 따른 매출성장이 예상.
-DRAM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개선, 모바일 DRAM의 성장세 부각 및 일본 지진영향에 따른 고객사 공급 확대 기대.


▷ 엔씨소프트

-1Q 양호한 이익성장과 함께 리니지, 아이온 등 기존게임의 견조한 모멘텀 및 블레이드앤 소울, 길드워2의 신작게임 기대감 유효.
-국내외 최고 기대작인 블레이드앤 소울의 하반기 상용화 기대감과 함께 기존 게임 업데이트 효과에 따른 매출성장도 긍정적.


▷ 현대홈쇼핑

-견조한 소비호황과 함께 올해 TV홈쇼핑 및 인터넷 부문의 매출성장이 예상되며 판관비 축소로 인한 비용절감도 이익에 긍정적
-중산층의 구매력 확대 및 시장점유율 확대가 예상됨과 동시에 7,500억가량의 순현금 보유 및 이익성장 대비 저평가 메리트 부각


▷ 에스엘

- 글로벌 자동차 부품 수요증가에 따른 매출증가 및 전장부품의 신규수주가 가시화되며 주가상승 모멘텀을 견인할 전망
- GM 및 중국 로컬 업체로의 고객다변화, 글로벌 부품사로서의 성장성 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 KB금융

- 2010년 부진한 실적 이후 NIM 증가 및 충당금 감소로 2011년 대폭 개선된 실적에 따른 실적 정상화로 주가상승이 예상
- 부동산 PF우려감 완화와 금리 인상 기대감에 따른 금융업종 전반의 업황회복 이슈로 2011년 턴어라운드 모멘텀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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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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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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