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코오롱인더의 저평가 매력이 우세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를 상향조정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6일 미래에셋증권 박재철 애널리스트는 “코오롱인더의 한국델파이 인수라는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저평가 매력이 우세한 상황”이라며 “2011년 예상 P/E 6.3배로 화학업종 평균 11배 대비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적”이라 판단했다.
박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증설 모멘텀 또한 지속되고 있다. 1분기 에폭시수지 증설과 아라미드섬유 가동률이 확대되고 있다. 자회사인 코오롱난징에서도 2분기 타이어코드의 증설이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코오롱인더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를 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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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