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기아차가 수출 1천만대 달성을 기념해 퀴즈 이벤트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4월 판매 조건을 내놨다.
기아차는 소형차를 중심으로 36개월 할부에 한해 3.9% 특별 금리를 지원한다. 프라이드, 쏘울, 포르테(쿱)에 대해 3.9% 할부 또는 20만원을 할인한다.
또 프라이드는 기본 할인과 동승석 에어백을 지원하며, 쏘울은 135만원 상당의 자동변속기를 무상으로 장착한다. K7과 K5는 5.9% 특별 금리 또는 10만원을 지원한다.
이외에 스승의 날 감사 프로그램으로 초, 중, 고, 대(학원) 교사 및 교직원에 한해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만원을 할인한다.
18세 미만의 자녀가 3명 이상이면 전 차종 구입 시 30만원을 할인한다. 또 기아차를 재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10만~3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아차는 기아차 주가 맞추기 퀴즈를 통해 주식 10주를 지급한다. 이달 15일, 22일, 29일 기아차 종가를 맞춘 고객 중 30명을 추첨할 예정이다.
또 기아차 첫 수출 년도와 차종을 맞춘 고객 중 970명을 추첨해 주유권 3만원(100명), 케익(870명)을 증정한다.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해 경품에 응모하면 1등 쏘울1대, 2등 경주 현대호텔 숙박권(20명) 등 총 10만1021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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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