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우림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택지개발지구에 ‘삼송 우림필유’ 잔여가구를 계약금 분납제와 발코니 무료 확장 등의 파격 조건으로 분양중이다.
4일 우림건설에 따르면 고양 삼송 우림필유는 공급면적 ▲130㎡(39평형) 368가구 ▲150㎡(45평형) 84가구 ▲190㎡(57평형) 3가구 등 모두 455가구로 지하 2층~지상 23층 높이 6개동 규모다. 현재 300가구 정도의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다.
이번 계약금 분납제는 1차 계약금으로 130㎡의 경우 1000만원, 150㎡는 1500만원으로 계약 가능하다. 2차 계약금은 1차 계약 후 1개월 이내에 분양가 10%에 해당하는 잔여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무이자 대출을 적용해 중도금 50%까지 대출가능하고 6회차 10%는 금융기관을 통해 중도금을 알선해주며 이자는 후불제다.
또 5층 이하 가구 계약자에 한해 발코니 무료 확장 혜택이 주어진다.
고양 삼송 우림필유는 4-bay를 적용해 채광을 극대화 했으며 각 가구마다 멀티룸을 배치했다. 동마다 전용 라운지와 로비를 설치해 입주민에게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며 지하에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북한산국립공원이 단지에 인접해 조망권이 뛰어나고 노고산, 공릉천 등과 연계한 친환경 단지 구성이 가능하다.
단지는 서울 은평구와 고양시의 경계에 위치해 서울 광화문까지 12km거리며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자유로 등 삼송지구 주변으로 11개 도로가 확장예정으로 입주 시점인 2012년에는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200만원 초반으로 등기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2012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3번 출구 쪽에 위치했다. 문의) 1577-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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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삼송 우림필유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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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