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아주캐피탈은 지난 2일 천안 국립 청소년수련원에서 7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초대형 비빔밥을 나눠먹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윤종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직원들을 위해 비빔밥을 직접 시중들고 잔디밭에 둘러앉아 점심을 먹으며 대화를 즐겼다.
▲ 아주캐피탈 이윤종 사장(왼쪽에서 6번째)과 경영진들이 지난 2일 천안 국립 청소년수련원에서 임직원 700인분의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
임직원 간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1박 2일간 펼쳐진 이 행사에서 경영진과의 질의응답 시간, 캠프파이어, 팀 워크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은 "다양한 재료들이 섞여 비빔밥이 완성되 듯 각각의 개성을 가진 직원들이 화합하고 소통해 발전하는 회사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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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