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공정거래의 날을 기념해 공정거래위원회, 한국공정경쟁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과 주관하는 ‘제 10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 자율조성 풍토 조성 및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다고 1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이날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 한국철도공사(대통령 표창)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 예정이다.
갤러리아는 정기적인 공정거래 교육뿐 아니라, 캠페인, 자체 모니터링, 구체적 행동 지침을 담은 소책자 배포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실질적인 자율준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 협력사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업무개선 및 불공정거래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사의 대금결제 조건을 개선하고, 100% 현금결제로 확대 전환했다. 더불어 공동상품개발 확대 및 브랜드 공동 표기 등을 통해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윤리환경팀 구형모 팀장은 “갤러리아 전 임직원은 앞으로도 공정거래법 자율준수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업무개선 노력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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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