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건설사 2분기 실적은 해외수주와 부동산시장 부활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화증권 이광수 애널리스트는 31일 "중동발 정치불안과 주택시장 위축으로 지난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못미쳤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2분기 들어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우려로 연기됐던 해외수주가 활발해 질 가능성이 높다"며 "수도권 아파트 분양도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건설주는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지 않아 건설주의 비중 확대를 추천했으며, 최선호주는 현대건설과 GS건설이라고 이 애널리스트는 판단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