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건설주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나온 가운데 대형 건설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28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4.04%하락한 10만7000원에 거래중이고, 현대건설은 3.33% 내렸고, 대림산업도 4.09% 하락 중이다.
그밖에 한라건설과 현대산업도 2%내외의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교보투자증권 조주형 애널리스트는 “현재 건설사의 해외수주가 부진하며, 아파트 가격이 보합세다”며 “건설주는 단기적으로 약세일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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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