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삼성물산이 나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9시 12분 현재 전날 대비 1.03%, 700원 오른 6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 주가는 지난 23일부터 나흘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재건축 수주 잔고만 7조원대로 주가상승은 개포동 재건축 허가에 따른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또 삼성물산의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등의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됐다.
현대증권 전용기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주택, 그룹물량, 해외부문의 기성 증가로 1분기 실적은 정상수준으로 회귀,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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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