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1일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을 접견한다.
19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20일 밤 입국해 다음날 자신이 투자한 절삭공구업체 대구텍의 제2공장 기공식에 참석한 뒤 청와대를 방문해 이 대통령과 비공개 면담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0일 오후 자신의 전용기로 대구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버핏 회장은 21일 버크셔해서웨이가 투자한 절삭공구업체 대구텍의 신공장 기공식에 참석한 뒤 곧바로 서울로 이동해 청와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버핏 회장과의 비공개 면담에서 한국의 투자 환경 등을 주제로 환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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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