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댄스배틀게임 ‘오디션’과 ‘오디션2’를 통해 예당 소속 신인 걸그룹 ‘치치’ 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예당이 2009년 3월 와이디온라인(구 예당온라인)을 매각한 후 첫 번째 사업제휴이다.
치치는 7인조 걸그룹으로, 예당의 아이돌 진출 그룹으로 소개되며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오디션 1,2에서는 화제 음반을 소개하는 ‘핫데뷰’ 코너를 통해 앨범 소개와 함께 뮤직 비디오를 공개하며 특히 ‘치치’ 멤버 캐릭터 및 의상 컨셉을 그대로 재현한 패션 아이템과 신곡 ‘장난치지마’에 맞는 춤 동작도 추가됐다.
향후 예당은 소속가수들의 음원수익뿐만아니라 온라인게임 내에서의 캐릭터 및 의상 등의 아바타 판매수익까지 매출처를 다변화하여 매출액과 영업이익 극대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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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