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앞에 공급하는 테라스하우스 ‘광교 에일린의 뜰’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1순위 청약에서 전체 240가구 공급에 많은 청약자가 몰려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가장 넓은 전용 145F㎡(44평형)의 경우 최고 청약 경쟁률은 49대1을 기록해 가장 높은 청약열기를 나타냈고 13가구에 176명이 신청해 평균경쟁률은 13.5대1을 나타냈다.
아이에스동서는 ‘광교 에일린의 뜰’에 청약자가 몰린 이유에 대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공급가가 상대적으로 낮았고, 계약금 10%와 중도금 이자후불제의 부담 없는 계약조건, 단지 앞 호수공원 및 특별계획구역의 중심축에 위치한 입지여건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이며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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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