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종섭 회장, 日케이블협회에 위로서신 전달
[뉴스핌=노경은 기자] 케이블TV 방송사들이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돕기에 나선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이번 대 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을 위해 5월 13일까지 모금운동을 연다.
협회 관계자는 모금 취지에 대해 "일본 국민이 지진 피해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모금활동은 전국의 케이블TV방송사(SO)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채널들을 통해 구호 모금번호(ARS : 060-707-1070, 휴대전화 : 1666-9582)를 자막고지해 시청자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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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