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재환 기자] 중국증시가 장 초반 소폭 하락하고 있다.
14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우리시간 오전 10시 46분 3.69포인트, 0.11% 하락한 2930.53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 지수는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크게 영향 받고 있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건설주와 자원관련주들의 가격이 상승하며 이 지수의 반등 가능성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홍콩증시도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같은시간 125.52포인트, 0.54% 하락하며 23124.26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증시 역시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하락하고 있으나 텐센트 홀딩스 같은 개별주들의 반등이 하락폭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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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재환 기자 (butywind@newspim.com)